헬로 비휴

안녕하세요?

2024,12,13 ~25.1.30일까지 슈갤러리에서는 '헬로비휴'를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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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통신화에 나오는 비휴는 매우 사납고 용감하여, 액운을 막아주고, 특히 부를 가져다 주는 상징으로

사람들은 휴를 장식품으로 만들어 집안에 두거나 몸에 지니고 다녔다고 합니다.

슈어킴 작가의 작품속의 비휴는 매우 사납고 포학안 전설속 비휴과 다르게, 만화속 캐릭터처럼 장난스럽고 유머러스하게 재창조하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좋은 기운과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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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물질적 풍요속에서도 정신적으로 힘들어 할 때, 비휴같은 수호신이

지지하고 위로해준다면 행복과 마음의 안정을 얻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