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쳐모여 창간호 슈갤러리 소개

안녕하세요. 헤쳐모여라는 주한 외국인 예술단체에서 발간한 잡지 창간호에 저희 '슈갤러리'가 소개되엇습니다.

헤쳐모여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주체로 된 예술그룹으로, 올해로 벌써 10번째 전시를 하는 등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특히 미국인 디렉터 Neil을 중심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을 모아 모든 아티스트가 주도적으로 전시를 이끌어가는 그룹으로, 전시가 시작되면 모였다가 끝나면 쿨하게 헤어진다는 의미로 '헤쳐모여'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전시 기간 내내 많은 아티스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퍼포먼스, 댄스, 공연, 라이브 드로잉 등등 보고 즐길 축제같은 예술을 선보이는데, 현재 이촌동 Light Gallery에서 '헤쳐모여10' 이 열리고 있습니다.( 3.22 - 4.19)

헤쳐모여는 한국 이외에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전시를 하며 해외의 많은 예술가들의 교류를 늘리고 경직된 한국 예술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